행정동은 대한민국의 행정구역 구분단위의 세부 구분단위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시도아래에 시군구가 있고 그 하위에는 읍면동으로 나뉘고 읍면은 행정리로, 동는 통으로 나눌 수 있고 행정리와 통은 말단 행정 구역인 반으로 나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단위의 행정구역 관련 코드에는 (1) 행정동 코드, (2) 법정동 코드 (3) 통계청 한국행정구역 분류 등이 있습니다. 흔히들 (2)법정동과 (1)행정동이 있다는 것을 아실텐데 (1)과 (3)이 동일하다고 알고 계신 분이 많을겁니다. 최근 구역은 동일한데 코드가 다른것을 확인했습니다.
(1)과 (2)는 행정안정부 홈페이지에서 확보 가능하고 (3)은 아래에서 설명한다.
위의 세 가지 자료와 관련되어 잘 정리된 글이 존재하여 링크를 걸어둔다. [여기]를 클릭하면 팝업창에서 볼 수 있다.
최신 통계청 통계분류포털의 포털페이지에서 우측의 [행정구역 분류]메뉴로 들어간 다음 좌측의 [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2020.4.1 기준이 최신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앞에서 크롬 익스텐션을 이용한 화면전환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가기] 그런데 이 익스텐션의 설치는 인터넷 연결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망분리 기관인 고객사에서는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 익스텐션의 설치가 여러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오프라인으로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합니다.
CRX, zip 파일의 확보
먼저 크롬 익스텐션의 설치파일인 CRX파일의 확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간단할줄로만 알았던 CRX파일의 확보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여러 시도끝에 CRX extractor/downloader 라는 또 다른 익스텐션을 이용해서 성공했는데 이 과정을 설명합니다.
먼저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로 이 링크로가면 CRX Extractor/Downloader 익스텐션이 보입니다. 이것을 설치해줍니다. 그림에도 나와 있지만 이 익스텐션의 특징은 CRX파일 뿐 아니라 ZIP파일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CRX는 드래그&드롭으로 설치 가능하지만, 수동 설치시에는 ZIP파일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그리고는 CRX를 얻기를 원하는 익스텐션으로 이동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Tab Rotate이므로 그곳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Get CRX 익스텐션을 우클릭하여 Download CRX for this extension을 선택하고 CRX를 받을지 ZIP을 받을지를 선택합니다. 페이지는 CRX를 얻기를 원하는 그 익스텐션 설치페이지 상태여야 합니다.
그러면 Tab Rotate.crx 혹은 Tab Rotate.zip을 다운로드하게 됩니다.
이제 이 파일을 망분리된 상태의 다른 피시로 usb등을 통해 가져갑니다.
CRX 설치 : CRX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설치
먼저 CRX파일 설치 방법입니다. 확장 프로그램 관리 페이지로 이동하여 우측의 [개발자 모드] 스위치를 켜줍니다.
이 상태에서 탐색기에서 crx파일을 이 폴더 안으로 끌어 넣으면 설치하겠느냐고 물어본 후 자동으로 설치가 됩니다.
이제 익스텐션의 설정값을 잘 설정해서 운용하면 됩니다.
ZIP설치 : 드래그앤 드롭이 안되는 경우
드래그앤 드롭 방식의 설치가 안된다는 이슈가 최근 있어서 추가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드래그앤 드롭 방식으로 설치가 안되는 경우 다음을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chrome://extensions/ 여기로 이동해서 우측의 [개발자 모드]를 켜서 개발자 모드로 들어가게 되면 좌측 상단에 [압축해제된 확장 프로그램을 로드합니다] 버튼이 보이는데 이 버튼을 클릭합니다.
zip파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폴더 선택]을 눌러주면 설치가 자동으로 딥니다.
이제 설치가 잘 되었아니 익스텐션을 잘 활용합니다.
맺으며
크롬 익스텐션은 오프라인 설치가 가능한데 GetCRX 익스텐션을 활용하여 설치를 원하는 Tab Rotate 익스텐션의 CRX파일을 확보한 다음, 이것을 오프라인 컴퓨터로 복사하여 개발자 모드에서 끌어놓으면 (혹은 [압축해제된 확장 프로그램을 로드합니다] 버튼을 눌러 버튼을 지정하면)으면 설치하여 운용가능합니다.
대시보드 여러 장을 돌려가면서 사용할 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일자리 상황판이나 제조 현황판, 코로나 상황판 이런 것들이 될텐데요, 한 번에 여러개의 KPI를 한 곳에 모아놓은 종합 대시보드를 만들어서 그것을 볼 수도 있겠지만 여러개의 KPI별로 만들어진 대시보드 여러장을 돌려가면서 살펴볼 수 도 있습니다.
대시보드의 데이터 갱신을 위해 지금까지 사용해온 방식은 몇 가지 있고 그 중 하나는 크롬의 익스텐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있겠지만 크롬 브라우저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브라우저에 설치하는 보조 프로그램이 익스텐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데이터 갱신 뿐만 아니라 몇 개의 화면을 로테이팅 할 필요가 있어서 그런 익스텐션을 찾아보았습니다.
탭-로테이트 크롬 익스텐션
탭-로테이트라는 익스텐션을 소개합니다. 몇 가지 익스텐션을 테스트해 보면서 가장 필요한 특징은 다음 세 가지 정도였는데요 아래에서 설치하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Full Screen이 지원되어야 한다
사전 로딩이 지원되어야 한다.
화면 및 동작 정의가 편리해야 한다.
먼저 설치는 통상의 크롬 익스텐션 설치 방법을 따르면 됩니다. 혹시라도 망분리 등으로 오프라인 설치 방법이 필요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NOTEPAD혹은 에티터를 열어 page1.html을 만든 다음 아래와 같은 코드를 내장시킵니다. 이와 같은 페이지를 page1, page2, page3로 만들어 로테이션을 시키게 됩니다.
이 경우 이미지가 스크린 사이즈랑 딱 맞지 않는 경우 height혹은 width 중 하나만을 100%로 놓아야 이미지 비율 왜곡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html 샘플은 [여기]를 클릭해서 다운로드하세요.
마무리
전반적으로 원하는 기능은 전부 있었습니다만, 사람이 어느정도 기능이 지원되면 또 욕심이 생기는지라 하면 전환간에 부드러운 전환은 안되는가 하는 욕심도 슬며시 생겼습니다. 1) smooth하게 탭을 전환해주는 익스텐션이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2) 오픈 소스이니 소스를 고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했습니다. (물론 folk를 내는 순간 업데이트는 포기해야 하겟지요)
이번에는 이 정도로 일단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간이하게 대시보드로 상황판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추가팁 – 잘되는 익스텐션 복사하기
혹시 잘 운용되고 있는 크롬의 익스텐션을 복사할 수 있을지 확인해봤는데 그것도 가능합니다.
먼저 사용자 계정별로 익스텐션을 설치하게 되므로 그 디렉토리를 찾습니다. 요령은 아래의 커맨드를 주소창에 붙여 나온 결과값을 보고 폴더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chrome://version
이것을 누르게 되면 이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프로필 경로가 가장 중요합니다. 드래그하여 복사를 해주세요.
(윈도우+E 버튼을 눌러) 탐색기를 켜준 주소창에 위 주소를 붙여넣어 다음 해당 폴더로 이동하여 Extension폴더로 들어갑니다. 프로파일은 크롬의 사용자 추가시마다 일련번호를 붙여서 숫자가 늘어나는 듯 했습니다. 위의 프로필 경로가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익스텐션 폴더에 들어가면 여러 익스텐션이 있는데 이게 또 암호입니다.
어떤 폴더를 복제할지는 확장 프로그램 관리로 가봐야 합니다. 여기에 개발자 모드를 켜서 프로그램 아이디를 확인하시거나 혹은 해당 익스텐션의 [세부정보]를 눌러 들어가면 주소창에 프로그램 아이디가 보입니다.
여기서는 pjgjpabbgnnoohijnillgbckikfkbjed 이므로 이 이름으 가진 폴더를 찾으면 됩니다.
디노입니다. 화면의 자동 갱신 (데이터 갱신도 마찬가지)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며칠전 질문에 답변을 한 김에 정리해보았습니다.
1. html 메타 태그
html혹은 웹페이지에 임베딩한 경우에 유용한 방법입니다. 방법은 웹에서 쉽게 구글링 가능한데 html페이지에 아래 검정색 부분의 meta태그를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링크) 이해가 간단하고 조작이 쉽죠. 임베딩한 경우에만 유효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meta http-equiv=”refresh” content=”5″ />
2. 페이지 자체를 리프레시하는 크롬 익스텐션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크롬 브라우저는 익스텐션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브라우저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추가 기능일텐데요, 많은 개발자들이 재미있는 기능들을 익스텐션으로 개발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크롬 전용이라는 제한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동작합니다. 이와 유사한 개념은 파폭이나 ie에도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잡할 것 없고 소스의 수정 또한 없으며 또 자동 리프레시를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의 경우 전시용도가 많을 것이므로 누가 건드릴 일이 없는 화면일 것이라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내부에 능숙한 개발자가 있다면 태블로 extension api를 사용해서 개발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일 개발을 하게 된다면refresh는 위 4와 같은 UI로가고 config설정창은 uiNamespace 이것을 좀 수정하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여력이 되면 완성하여 공개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짬이 잘 나지는 않는군요.
디노입니다. 앞의 글에서는 vworld 이미지를 사용해서 외부 인터넷이 안되는 고립망 내에서 태블로 사용자는 누구나 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고립망내에서 브라우저만으로 태블로를 만나야 하는 익스플로러 사용자의 입장에서 지도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브라우저에서의 배경 맵 스타일 변경
최근 태블로 2020.1버젼에서는 브라우저 (편집모드)에서 배경 맵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게 되어서 특히 웹으로만 태블로를 대할 수 밖에 없는 익스플로러나 뷰어 사용자들이 상당히 편리해졌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배경 맵 스타일은 기본 태블로 지도와 사용자 지정 맵 등이고 다음 링크에 연결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데스크탑에서 vworld.tms파일을 사용한 경우 서버에 VIZ를 올리게 되면 맵 목록에 vworld지도가 추가되긴 하지만, vworld 지도를 (데스크탑에서 VIZ를 올리거나 그러지 않거나에 관계 없이) 기본 값의 하나로 뜨게 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즉 누구나 [새 통합문서 만들기]를 눌러 들어간 경우에도 아무일도 하지 않아도 vworld지도가 보이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이 고객은 내부 사용자만 수천명이 넘는 경우이어서 이야기를 듣고보니 담당자가 그 많은 분들에게 일일이 설명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 듯 했습니다.
위 매뉴얼을 보니 서버의 특정 위치에 tms파일을 넣어주게 되면 목록에 자동으로 뜨는 것 처럼 이해를 할 수도 있으나 실제 해보니 서버 폴더에 tms파일을 넣어주는 것 만으로는 새로운 지도가 목록에 뜨지는 않아서 (실패한 시도를 자세히 검토/기록할 필요는 없어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다시 한번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tableau.tms 를 vworld.tms 내용으로 대체
답변중에 기가 막힌 아이디어도 있었는데 어차피 사용하지 않을 tableau.tms파일의 내용을 vworld.tms의 내용으로 바꿔놓음 되지 아니겠느냐는 아이디어 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실행해보니 지도가 멋지게 뜨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C:\Program Files\Tableau\Tableau Server\packages\vizqlserver.20201.20.0326.1623\Mapsources 에 있는 tableau.tms 의 수정된 내용입니다. vworld 내용으로 싹 바꿔치기를 했습니다. 2d/Base 지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지정했네요. 사실 내부망에 설치한 맵 이미지의 경우 기본(Base) 지도뿐이기 때문에 이 방식으로 사용에 문제는 없겠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xdworld.vworld.kr 이부분은 조직 내부에서 운용되고 있는 vworld map서버의 ip로 변경하셔야 하고요, 하단에 “vworld 2d 기본지도”는 좌측의 지도 목록에서 표시될 이름입니다.
위 그림을 참조하시면 태블로 기본 지도를 선택했을 분인데 vworld지도가 기본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하단의map-attribute를 보면 “@국도교통부”라고 서비스 제공자의 이름이 있는데 이것은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만 혹시 이것을 삭제할 필요가 있는 경우라면 map-attribute를 수정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편의를 위해 코드와 파일을 첨부합니다. 다만 이 방법은 태블로 서버 내에 있는 기본 파일을 살짝 변형해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태블로 서버의 업그레이드 등에서는 삭제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